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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국내 증시 전망 분석(feat.동학개미)

by 호가1201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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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국내 증시 전망 분석(feat.동학개미)

국내 증시 전망 분석

요즘 투자 열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특히나 부동산 정책이 강화되면서 자금이 증권가로 흐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발생 시점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어느새 상당한 고점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주식시장 전체 시총이 2000조 원이 넘어섰다고 하니 2018년 이후 2번째라고 합니다. 개인 예탁금 수준도 역대급이고 그에 따른 신용융자도 굉장히 많이 늘어난 수준이라 어떤 전문가들은 굉장히 우려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게다가 코스피 지수가 최근 연고점도 갱신하였는데 외국인들이 약 2500억 원을 순매수하여 상승장을 이끈 것도 한몫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899포인트가 넘어서고 있고 이제 코스닥지수가 1000포인트를 바라볼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거래를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많이 늘어나면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증권은 신규 신용융자 매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신용거래 융자 액수가 매번 최고치를 경신하는 수치인 17조가 넘어서는 상황이라 정말 예측이 힘든 상승장이 되어 버렸고 역대급의 자금이 들어온 상태라 정말 지수의 갈피를 잡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이 되실겁니다. 자 이쯔음에서 드는 여러분들의 생각이 폭락하면 어쩌지 일 겁니다. 왜냐하면 요즘 뉴스들이 과열이다 뭐다 경기가 안 좋다 말이 많습니다. 집도 폭락할 거 같고 주식도 폭락할 거 같고 불안해집니다. 동학 개미가 시장을 끌어올리고 금융사는 발 빼려 하네 차익실현 나오네 외인들 안 들어옵니다. 경기가 안 좋은데 주식만 버블이네 등등 흔히 주장하는 것들이 이런 것들 말입니다. 이 경기가 좋다 안 좋다 부분에서 뉴스에서 경기가 좋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체감하는 경기는 좋던 적이 없습니다.

국내 증시 경기침체

과거 미국의 더블딥 위기와 그렉시트 우려감 등을 지나 유럽의 몇 국가들이 파산하니마니하면서 제로 금리로 자금을 풀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경기 체감이 느껴지냐고요? 부양정책은 통화정책, 재정정책 등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통화정책은 우리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정하고 미국 FED에서 기준금리 정하는 게 대부분인데 말 그대로 돈을 얼마나 찍어내어 풀어내느냐에 대한 겁니다. 이 통화정책에서 찍어낸 돈은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빌려주는 것입니다. 기존에 담보를 잡을게 많은 자산가들이나 자금을 빌려서 투자를 합니다. 부동산, 주식 등을 투자하게 됩니다. 통화정책은 아무래도 일반서민들에게는 돌지 않습니다. 기업들이 풀린 돈을 빌려 투자를 시작할 때 고용이 생기고 그 고용이 우리에게 소득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세계 경젠즌 회복되고 있고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절대로 느낄 수가 없었던 이유입니다. 이 쯔음에서 드는 의문은 왜 금리를 내리고 돈 풀고 하면 주식은 오르는가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세계의 부자들은 그렇게 풀린 돈으로 자본시장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향후 고용을 끌어올리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덮쳐왔고 이미 세계가 제로금리라는 통화정책을 쓴 상황에서 나온 것이 바로 재정정책입니다. 재정정책이 정부에서 말그대로 돈을 찍어서 그냥 주는 겁니다. 이걸 갖고 어떻게 쓰셨나요? 사실 국가재정이 악화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좋지 않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이 국채를 모두 갚았던 때 다우지수를 급락을 보인 때가 있었습니다. 부채가 없는 사회는 성장성도 낮아집니다. 이때까지의 통화정책이라는 것이 경기를 살리는 단순함이 아니라 장기적인 기업들의 투자를 끌어내는 것이고 전 세계가 통화정책을 넘어 재정정책을 남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게 유동성 장세의 끝일까? 지금 코로나가 잡혀가면 경기가 어떻게 반등할지 긍정적인 부분은 지금도 뉴스들에서는 경기 침체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식하면 망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합니다 지수도 고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과열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투자는 심리입니다. 예고된 과열장은 없습니다. 공포심을 먹고 시세를 주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시각을 바꿔봅시다. 지금 가장 많은 유동성이 풀렸습니다. 이 유동성은 통화정책, 정정 책으로 공급과 소비를 모두 끌어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공포심에 지수 올라가는 걸 구경만 하고 계시겠습니까? 아니면 이 기회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겠습니까?

우리는 이제 똑똑한 개미로 거듭나 시장을 명확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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