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 바이오 주가 (feat.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 12월 코스닥에 상장된 프리시젼바이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리시젼바이오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프리시젼바이오는 2009년 9월 28일 설립되었으며 체외진단 기기 및 시약의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신속한 진단이 필요할 때 사용되는 소형 면역검사 검사기와 카트리지를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 말 소형 임상화학 검사기를 출시하며 현장검사 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면역진단용 현장진단검사(POCT) 검사기 및 카트리지 생산·판매 사업을 영위 중인 프리시젼바이오는 세계 최초 2D 이미징 기반의 시분해 형광(TRF) 진단기기를 상용화해 기존 제품 대비 높은 감도와 정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리시젼바이오 주가 

 

프리시젼바이오는 2020년 12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공모 청약 경쟁률 1557.29 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2조 9199원이 몰렸으며 공모가는 1만25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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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젼 바이오는 2020년 12월 22일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8 거래일 동안 등락을 반복하며 오늘 5일 41000원의 최고가를 찍고 35,5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프리시젼바이오 최근 이슈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진단업체로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엑스디아 코비드-19 Ag' (ExDia COVID-19 Ag)를 개발했으며 최근 스위스 보건국에서 검사기관 의외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등록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엑스디아 코비드-19 Ag는 코에 면봉을 넣어 채취하는 비인두도말을 검체로 활용하여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항원 진단키트입니다. 프리시젼바이오 관계자는 11월-12월까지 이미 20만개 이상의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가 스위스에 공급되었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공급이 지속해서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12월 28-29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를 통해 3세대 형광물질인 '유로피롬'을 정밀하게 측정해 현장진단검사(POCT)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심혈관 질환, 감염성 질환, 염증 질환등을 진단할 수 있는 면역진단 POCT와 간, 전해질, 지질등 대사질환을 진단하는 임상화학 POCT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회사이기 때문에 최근 체외진단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에 이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프리시젼바이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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